해결방법 알려드립니다.

해결방법 알려드립니다.

1. 일단 이 문제는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고 옳고 그름을 따져서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실을 우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2. 소리를 지르는 진짜 원인은 간단합니다. 그게 그 사람에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이웃이 잘못해서도 어머니가 잘못해서도 아닙니다. 그건 그냥 구실과 이유로 붙여대는 것일 뿐, 진짜 이유는 자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아마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저런 방식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게 습관화된 걸로 보입니다.

3. 고치기 상당히 어려워보이지만 찾아보면 해결책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정황상 소리지르는 쪽이 아내쪽으로 보이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른 방법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든, 취미 활동을 하든, 격투기를 배우든, 가슴 속에 매일 응어리진 스트레스를 밖으로 배출할 배출구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저렇게 소리 지르는 사람들은 사실 스트레스도 잘 받는 편입니다. 그러니 그 스트레스를 과격하게 배출할 방법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4. 아마 본인도 소리지르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사실을 아주 아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근데도 그걸 못 고치는 이유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쉽게 받는 성격이고, 또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 소리지르는 것 만한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알면서도 못 고치고 있는 상태인 거죠.

5. 함께 취미활동 하는 시간을 늘리시고, 관심과 애정을 많이 주세요. 그럼 저런 소리지르는 모습이 크게 줄어들 겁니다.

6. 그러나 중요한 건 역시 본인이 스스로 고치려는 노력이겠죠. 그리고 배우자와 터놓고 이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7. 최악의 상황은 아내분이 이 문제를 드러내어 말하기 원하지 않고, 자존심 때문에 자기가 문제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리지르는 습관 고치는 일은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8. 일단 아내와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니, 차라리 편지를 쓰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대화로 하다보면 싸우기 쉬울 테니. 편지에서 이런 식으로는 살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헤어질 수도 있음을 분명히 주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을 위해 아내분 스스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물론 남편분도 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겠지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